흉기 피습 여승무원 합의…양측 합의금 공개하지 않아
지난 2022년 LA다운타운 유명 쇼핑몰에서 홈리스가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은 대한항공 여승무원과 소년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관련, 사건이 발생했던 타깃 측이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에 따르면 흉기 피해자측이 제기한 대한항공 승무원 송모씨와 몰리나 원고 측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타깃은 정식재판이 열리기 하루 전 합의했다. 원고 측도 앤 황 담당판사에게 양측이 합의하기로 한 내용을 서면으로 제출했다고 한다. 양측은 합의금은 공개하지 않았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la다운타운 여승무원 타깃 la다운타운 여승무원 흉기 타깃 매장